국방부는 군의 정체성을 바로잡기 위한 정상화 조치라고 했다.
수학 만점자가 3000여 명인 의대 정원보다 많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.당시 본고사가 너무 까다로워 원성이 자자했다.
물론 김영삼 대통령 때 금융실명제나 하나회 척결처럼 전격 단행한 개혁도 있었다.공청회라도 열어 군불을 때기도 했다.정부가 열심히 하고도 점수를 못 따는 이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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